잠실새내 명가 교동짬뽕 맛집 잠실새내역 바로 앞 위치한 짬뽕집입니다 저녁 퇴근후 배가 고파서 짬뽕밥에 짜장면 먹으러왔어용 ㅎㅎ친구가 시킨 짜장면!이건 순두부 짬뽕밥 입니당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에요! 과한 당섭취 고칼로리 뱃살불룩 유지방이의 하루 약과 どハマり✨ 아메리랑 먹어줘야하는데 겨울이라 카푸치노 아오마메의 취향은 헤싱헤싱👨🏼🦲✨ 대머리취향에 신기하다고 생각한 나에게 반성했다 내 생각으로만 세상을 색안경끼고 보지않기로🌈 거품 한잔주세요🍺🫧 맥주 좋아하는데 탄산 잘 못마시고 배가 빨리불러서 항상 느림 그리고 오븐에 구운치킨 또 먹고싶당 밀크티는 머그잔에 마셔야 맛있어 카페마다 내 고정픽 음료들이있는데 투썸은 따뜻한 로얄밀크티🫶🏻 발로나 초콜렛으로 만든 핫초코🍫 아티제 핫초코가 제일 맛있다 그 다음은 미떼 마시고 남은 자국이 글처럼 작품같다 📖독서하려고 카페간건데 매번 배만 채우고 오는듯 카페가기전에 좀 설렌다 오늘 뭘 좀 먹어볼까…💡먹는건 참 집중 잘해 나도 뜨거운 카페오레같은 그리운 기억이 있는데 과거의 그 시간을 그리워하는건지 그때의 내.. 먹보 군것질쟁이 집순이 오타쿠 주말에 가족이랑 대방어 먹으러 간 어느 날 담백 고소함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이 이상 표현이 안됨 방어만 먹으면 물릴까봐 우럭도 같이 먹어줌 살면서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한 번 더 깨달은 날🐟 간식으로 호떡믹스를 자주 먹는 편이다 처음 먹어보는 초당옥수수 맛 샤인 머스캣 데코로 완-벽✨ 매머드커피 내 최애는 핫꿀라떼 그리고 아이스헤이즐럿라떼 핫꿀라떼랑 초코마카롱 당수치 ヤベwwwww 레몬마카롱🍋 오설록 달빛 걷기랑 마시고 힐링 제대로 함 밤바다 은은하게 스치는 시큼달큰한 배향이라는데 진짜 눈감고 마시면 표현이 딱임 독서하겠다고 카페가서 설친날🤭 아바라에 다쿠와즈 두개까지 배부르게 먹고 집가서 꿀잠 치즈돈까스 폼 미쳤다 난 눅눅한 경양식돈까스가 너무 좋다 식전 나오는 인스턴트스프도 너무 맛있어 스윙.. 쥐포튀김 할모니네 배가 불러도 할모니네 가고싶다 쥐포튀김 중독자들 맥주잔 캐릭터 자세히 본적없었는데 총에서 나오는게 오징어랑 튀김이었구나 대학생때 잠깐 호프집 알바했을때가 생각난다 생맥주와 거품의 비율을 맞추는게 어려웠다 너무 맛있어… 두근거리는 첫쥐포 바스라졌네 인성챙겨,,, 두번째 쥐포 쥐최몇 이날은 쥐포만 먹었다 또 먹고싶다 다음엔 배불러도 꼭 짜파구리까지 먹을거야 오빠가 빌려준 소설책 재미있겠다 읽고싶은데 자꾸 시간이 없다😒 초코빵먹다 시간 다 감 잿빛감성 시루의 겨울 2023년이면 32살이다 살면서 후회해본적은 별로 없는것 같다 성격이 워낙 낙천적인편이라 아쉬웠던 순간이 있어도 금방 잊는다 그래서 긍정적인가 그럼 이건 장점인것 같다 23년도엔 또 무슨일들과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될까 내 인생 앞을 알수없어서 재미있다 32살 시루얌 아무것도 안해도 좋으니까 아프지말고 건강하길🙏 중고서점에가면 일본원서를 기웃거리기도 짤툰책 발견하면 아무 페이지 펼쳐 내 상황에 대입하면서 읽어본다 서점에 많은 책들을 바라보고있으면 문득 저 많은 책들중에 내 이야기도 있을까 그림자가 좋다 아니면 그냥 내가 좋은거일지도😏 계란빵 사먹고싶은데 파는곳이 점점 안보인다 안먹고싶은 날엔 잘보이고 그래도 겨울에는 현금3천원정도 들고다녀야겠다 얼죽아바라 겨울의 찬공기냄새가 좋다 추워도 밖에나가서 마신다고.. 2022년 어느날 올해 나는 롱패딩을 꼭 사기로 결심했었다. 매년 다른 소비로 롱패는,,, 항상 안녕 그 이유는 난 돈이없다 소니wh 1000xm5 헤드셋이 너무 가지고싶은데,,, 이번에도 롱패대신 난 헤드셋을 택했다 얼어죽자 … 이번주에 바로 사라질 돈으로 소니귀마개 사러가야지🎧🎵 날씨 좋은 날 아파트 정자에 앉아 책을 읽는데 문득 비가 오는날에도 밖에 앉아서 읽고싶어졌다. 뜬금없이 일본애니 언어의정원 생각남 초콜렛이랑 맥주랑 책 그리고 사랑이었다 ; 아트박스에서 구매한 하트스티커로 필카를 꾸몄당 영롱해 귀여워 사진이 더 귀엽게 찍힐것 같다 엄마한테 자랑했더니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이런걸 사냐고 잔소리 하셨다 난 나이 들어도 반짝거리고 귀여운게 너무 좋은데~🤭 나이랑 무슨 상관이얌😫50살 넘어서도 좋아할거야 🎼아이묭-.. 이전 1 다음